상록수가 오는 26일부터 12월2일까지 충무아트센터 1층 충무갤러리에서 제9회 상록수 단체전 ‘꿈꾸고 그리고 나누고’를 연다.ⓒ상록수

상록수가 오는 26일부터 12월2일까지 충무아트센터 1층 충무갤러리에서 제9회 상록수 단체전 ‘꿈꾸고 그리고 나누고’를 연다.

상록수는 2007년부터 중증장애인이 작가의 꿈을 이루어 갈 수 있도록 무료 미술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단체전 참여작가는 김민정, 김정선, 김지나, 남진영, 박병건 등 총 12명이다.

작품은 총 60여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 관람 시간은 오전 12시부터 8시까지며, 오픈식은 26일 오후 5시에 열린다.

<문의> 상록수 02-487-9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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