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안근로복지관 백승완 관장이 대한장애인농구협회 제6대 회장으로 당선됐다.ⓒ가나안근로복지관

가나안근로복지관 백승완 관장이 대한장애인농구협회 제6대 회장으로 당선됐다.

대한장애인농구협회는 정현식 회장의 사임으로 지난 3일 올림픽공원 SK핸드볼 경기장에서 ‘대한장애인농구협회 협회장 보궐선거’를 진행했다.

이날 백승완 관장은 총 선거인단 18명 중 7표를 얻어 협회장으로 당선됐다. 임기는 오는 2021년 정기대의원 총회 전까지다.

백 회장은 “원칙과 선수 중심의 협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원활한 재정 지원을 통해 협회가 안정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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