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경북 경주시 신평동에 소재한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2010년 신년인사회 및 전국지체장애인지도자대회'모습. ⓒ새보람

국내 최대의 장애인당사자단체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중앙회장 김정록, 이하 지장협)의 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2011년 신년인사회 및 전국지체장애인지도자대회(이하 대회)'가 오는 20일부터 21까지 1박 2일간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그랜드호텔에서 열린다.

지장협 산하 16개 시·도협회장 및 230개 시·군·구지회장, 시설장(복지관, 작업장 등)을 포함해 400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의 지장협 장애인지도자들이 서로 교류하며 협회 발전을 다짐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것은 물론, 그들의 자질과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열린다.

이날 행사에서는 희망찬 2011년을 다짐하기 위한 ‘신년인사회’와 전국 지도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명사초청 강의’, “2011년 지장협이 나아가야 할 길”을 주제로 하는 ‘김정록 중앙회장 특강’이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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