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5대 상임대표로 선출된 배은주 이사장.ⓒ빛된소리글로벌예술협회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제5대 상임대표에 빛된소리글로벌예술협회 배은주 이사장이 선임됐다.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장예총)는 26일 임시총회를 개최, 의결을 거쳐 배 이사장을 최종 선출했다. 배 상임대표의 임기는 2년이다.

장예총은 장애인문화예술 발전과 장애인예술가 활동지원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11개 사단법인이 회원으로 등록된 연합회다.

매년 장애인문화예술축제와 스폐셜K, 대한민국장애인 문학상, 미술대전등의 대표적인 사업들을 진행해오고 있다.

이날 선출된 배은주 상임대표는 빛된소리글로벌예술협회 이사장과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 한국장애인국제예술단의 대표로 재직하고 있으며, 장애예술인들의 직업 창출과 인큐베이팅, 장애인을 위한 콘텐츠 제작 등 장애인 문화예술 향유권 발전을 위해 이바지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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