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참가자였던 손제인양이 박수를 받으며 하산하고 있다. ⓒ김영길

지난 3월 27일부터 4월 11일까지 15박 16일 일정으로 네팔 히말라야 나야칸카봉(해발 5,846m) 등정에 나섰던 '2008년 희망원정대'가 현지 기상이변으로 나야칸카봉 등정에는 실패했지만, 해발 4,200m고지까지 등정을 마치고 돌아왔다. 연예인 봉사 모임인 '사랑의 밥차'(www.foodcar.co.kr)와 '한국절단장애인협회'(www.uk-ortho.co.kr), '국제가족총연합회'가 만든 히말라야 원정대의 등정 모습을 화보로 담아본다.

희망원정대가 출발에 앞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김영길

등정에 나선 희망원정대. 희망원정대는 경찰공무원들과 장애인이 1대1 멘토가 돼 등정을 함께했다. ⓒ김영길

눈 덮힌 히말라야 산을 등정하고 있는 희망원정대의 모습. ⓒ김영길

멘토의 도움을 받으며 등정하고 있는 모습. ⓒ김영길

히말라야 나야칸카봉을 오르기 위해 다시 길을 나선 희망원정대. ⓒ김영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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