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내셔널 트레저에 나왔던 피라미드의 성스러운 신의 눈. ⓒ유멕스프로덕션문화산업전문회사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특별 기획전시장에서 지난 1일부터 열리고 있는 세계미스터리유물전을 장애인(동반 1인도 50% 할인)은 50%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다.

이 전시회는 아시아 최초이자 오스트리아, 스위스, 독일에 이어 세계 4번째로 열리는 것으로 6월 15일까지 6개월에 걸쳐 진행된다.

▲외계생명체 랄프 ▲거인화석 ▲1억4천만전 전의 쇠망치 ▲피라미드를 지키는 불타는 램프 ▲고대의 수중 피라미드 ▲황금비행기 ▲0.28g까지 잴수 있는 고대저울 ▲마력의 크리스탈 해골 ▲성배를 연상시키는 13개의 잔 ▲엘도라도 왕국의 황금뗏목 ▲피라미드의 성스러운 신의 눈 등으로 현대과학으로도 설명할 수 없는 신비로운 유물 450여점이 전시된다.

이 전시회를 주최하는 유멕스프로덕션문화산업전문회사측은 "이들 유물군들은 창조와 진화의 수수께끼를 통해 다윈의 진화론에 오류를 제기하기도 하며, 고대의 첨단 과학기술력과 현대의 비교, 지구와 UFO의 관계설 등에 새로운 의문과 해답을 내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다"고 소개했다.

관람료는 성인 12,000원, 학생 10,000원이다. 장애인과 동반 1인은 기준 요금에서 절반 할인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다.

문의: 전화 02-2111-8017 홈페이지 www.themystery.co.kr

[리플합시다]장애인들은 이명박 대통령당선자에게 이것을 바란다

외계생명체 랄프(좌측)와 유에프오의 잔해(우측). ⓒ유멕스프로덕션문화산업전문회사

금이빨이 있는 두개골. ⓒ유멕스프로덕션문화산업전문회사

슈아르 인디언의 수축된 두개골. ⓒ유멕스프로덕션문화산업전문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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