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페스티벌의 오프닝. 아이들이 입장하고 있다. ⓒ에이블뉴스

휠체어에 탄 신부들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에이블뉴스

부케를 양손에 쥔 신부가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다. ⓒ에이블뉴스

신랑이 무릎을 꿇고 반지를 끼워주고 있다. ⓒ에이블뉴스

신랑 신부가 양손으로 하트를 그려보이고 있다. ⓒ에이블뉴스

신랑이 신부의 휠체어를 밀고 등장하고 있다. ⓒ에이블뉴스

신랑과 팔장을 끼고 수줍게 등장하고 있는 신부. ⓒ에이블뉴스

신랑이 신부의 전동휠체어에 걸터 앉아 포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에이블뉴스

휠체어에 탄 신랑이 신부의 손등에 키스하고 있다. ⓒ에이블뉴스

지난 12일 서울 대방동 여성플라자에서 서울절단장애인협회 주최로 열린 장애인 결혼문화 인식 개선을 위한 '제2회 문화예술과 함께하는 웨딩페스티벌'. '꿈, 사랑, 도전'이라는 주제를 내걸고 진행된 이날 패션쇼는 장애인들도 사랑과 결혼을 통해 가정을 이뤄 비장애인들과 마찬가지로 행복을 누리며 살아가야한다는 것을 알리기 위한 자리였다. *문의: 홈페이지 wheelwedd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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