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뉴스가 장애인차별금지법 제정과 관련한 원고를 모집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에이블뉴스>

장애인계에서는 독립적인 장애인차별금지위원회 설치와 독립적인 장애인차별금지법 제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미 국회에는 장애인계가 만든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에 관한 법률안이 발의돼 있습니다.

하지만 정부에서는 차별시정기능을 국가인권위원회로 일원하고, 법 제정도 모든 종류의 차별을 포함하는 차별금지법으로 일원화하고, 개별 차별금지법 제정은 중단한 상태입니다. 이에 따라 독립적인 장애인차별금지법이 무산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렇다면 왜 장애인들은 독립적인 장애인차별금지법 제정을 원하는 것일까요? 독립적인 장애인차별금지법은 국가인권위원회가 추진하고 있는 차별금지법과는 어떠한 관계에 있는 것일까요? 차별시정기구는 일원화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일까요? 아니면 개별 분야별로 독립적으로 두어야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일까요?

에이블뉴스는 ‘장애인차별금지법 제정’과 관련해 독자 여러분들의 소중한 의견을 기다립니다. 왜 독립적인 장애인차별금지법이어야 하는지, 왜 독립적인 장애인차별금지위원회가 있어야하는 것인지 논리를 펼쳐주시기 바랍니다. 혹은 반대의견이라도 좋습니다. 여러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기다리겠습니다.

▲원고 주제: 장애인차별금지법에 대해

▲모집 기간: 장애인차별금지법안이 국회에서 심의되는 시점까지

▲원고 분량: 원고지 10~15매 사이

▲보내실 곳: ablenews@ablenews.co.kr

▲문의: 에이블뉴스 편집국 전화 02)792-7785, 팩스 02)792-7786.

*본지에 게재되는 원고에 한해 원고료가 지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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