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치우침이 없다면.....
No.18626
장애인단체의 신년인사회의 단면을 놓고 분리라는 이야기는 조금 모자란듯한 생각인듯 싶다. 많은단체들이 머리 싸움 하는 것이 아니라면 또 여러 장애인 인권 단체들이 존재하여야 하는것도 필요한 것 아닌가 하나의 단체가 양적으로 비대해저 그 구심점을 잃어버리면 모르겠으나 두 단체 모두 장애인의 인권을 위해 노력하는 단체 아닌가? 보수적,관료적 입장의 이야기 역시 장애인 단체가 가져야 할 그 메리트를 상실하기 전에는 이야기의 필요성이 없지 않을까하는 생각이다 최소한 그들의 역할이 작은 방향성을 가진 것이 아님을 알기에......앞으로 만들어질 장애인 단체들의 다양성 확보 역시 필요한 것임을 이야기하고 싶다...물론 수긍하는 면도 있다...장애인 통합을 위한 어떤 구심점을 찾을 수 있는 그 수단 혹은 방향 역시 장애인 단체의 역할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에는 동의 하는 것이니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