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김천시지회(지회장 박희만)는 7월 6일(월) 지회사무실에서 스마트기기 활용 능력 향상을 위한 『스마트폰 활용 교육』을 실시하였다.

스마트폰을 통한 인터넷 환경이 늘어나고 있지만 고령장애인들은 스마트폰 활용법을 몰라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기본적인 스마트폰 기능에 대한 이해 ▲애플리케이션(앱) 설치 및 관리 ▲사진 촬영 및 보정 ▲영상편집 및 앨범 만들기 등의 구성으로 총8회에 걸친 스마트폰 활용 교육으로 정보격차를 줄이고 ‘스마트 소외감’을 해소하는 한편 보다 유연하게 디지털 시대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박희만 지회장은 “이번 스마트폰 활용 교육을 통해 일상생활에서도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맞춤형 SNS 교육 등 다양한 기능을 습득하고 앞으로도 지역 장애인들의 정보화 능력을 향상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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