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마스크 2000개 전달하고 있다.ⓒ안양시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

안양시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용구)은 2020년 6월 22일(월) (주)피엘씨(대표 정석훈)로부터 아동용마스크 2,000개를 전달받았다.

(주)피엘씨는 코로나19로 인해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들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마스크를 전달하며, 힘든 시기를 함께 극복하자고 후원의 의미를 밝혔다.

(주)피엘씨는 2015년 안양시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에 물 없이 감는 자연샴푸 ‘더샴푸’를 후원한 바 있다.

(주)피엘씨 정석훈 대표는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지역 장애인과 종사자 모두 건강하게 이겨내길 바라며, 장애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안양시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 박용구 관장은 이에 감사의 뜻을 표하며 소중한 후원품인 아동용마스크는 안양시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아동과 지역사회 내 아동들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쓰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은 군포제일교회 부설 사)성민원이 2012년 7월에 안양시로부터 수탁해 7년째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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