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울림 찾아가는 연주회 진행 모습.ⓒ강원도장애인종합복지관

강원도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 최중범)은 지난 22일(월)에 세종호텔에서 장애인&비장애인 통합 음악밴드 더울림이 찾아가는 연주회를 진행하였다. 이번 찾아가는 연주회는 2032 서울-평양 공동올림픽 유치기원 행사에 초청되어 진행하였다.

우리복지관은 2017년에 장애인의 건강한 사회참여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통합을 위해서 더울림빅밴드를 창단하다. 지난해까지 2회의 정기연주회와 4회의 찾아가는 연주회를 통해 지역사회에 재능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더울림 빅밴드는 서종호 지휘자의 지휘 아래 20여명의 단원들이 찬찬찬, 무조건, 나비소녀, 꽃바람 등을 연주하며 많은 박수를 받았다.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상황에서 마음에 작은 위로가 되었길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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