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음 프로젝트>를 실시 모습.ⓒ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

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안광훈)에서는 코로나19 감염증으로 인한 재난상황이 길어짐에 따라 사회적 거리는 두되, 마음 거리를 좁히기 위한 <마음이음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다.

<마음이음 프로젝트>는 ‘마음거리 좁히기’와 ‘마음나눔 넓히기’ 총 2가지의 대표적인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부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중에 있다.

그 중 5월 18일에서 29일 까지 진행되었던 ‘마음나눔 넓히기_소독티슈 나눔’은 지역주민이 소독티슈로 나눔을 실천하여 이웃들과 소통하고 주변에 소외된 이웃을 살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한 생활운동으로서 대덕구 지역의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주민, 그리고 민관협력 활성화 공모사업의 매칭동인 대화동, 오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복지만두레, 통장협의회 등의 많은 인원이 참여하였다.

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코로나19가 종식되는 순간까지 지역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복지 공동체를 조성하여 대덕구 지역의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고 소외된 계층이 줄어들 수 있도록 생활 속 복지 운동을 진행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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