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달구벌종합복지관(관장 서준기)은 7월 22일(월)부터 8월 2일(금)까지 주말제외 10일간 매일 저녁 7시부터 복지관 1층 강당에서 ‘한여름 밤 무료 가족영화제’가 실시된다.

장애인과 지역주민들의 문화혜택 기회 증진 및 가족유대감 증대를 위해 진행되며 비장애인들의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편의시설 카툰 전시, 영화상영 전 장애인 인식개선 비디오도 상영할 예정이다.

7월22일부터 달구벌종합복지관에서 진행하는 이번 영화제는 장애인 및 지역주민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며 채비, 곤지암 등 총 10편의 영화가 모두 무료로 상영된다.

대구광역시달구벌종합복지관장(서준기)은 “앞으로도 장애인 및 지역주민들의 문화혜택 기회 증진을 위해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 진행할 예정이며, 대구광역시달구벌종합복지관에 대한 장애인 및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광역시달구벌종합복지관 지역복지문화지원팀(053-527-022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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