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사진.ⓒ대한지적장애인골프협회

지난 24일 경기도 화성 화성GC에서 발달장애인의 보다 많은 사회참여를 위해서 사)대한지적장애인골프협회(협회장 홍제표)가 개최한‘2019 전국발달장애인골프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골프를 통하여 세상과 소통하는 친구들의 모임 이라는 모토 아래 발달장애인들의 보다 많은 사회참여 활동을 목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사)대한지적장애인골프협회와 대한장애인골프협회가 공동주최하고 해뜨는양지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공동주관하였으며, 비장애인과 동등한 18홀 스트로크 방식으로 진행해 자신감을 향상하는 동기부여의 장이 됐다.

이날 대회에서는 77타를 기록한 김준영(남)이 금상을 수상하였으며, 차례로 82타 김선영(여)이 은상을, 88타 김아라(여)가 동상을 수상했다.

사)대한지적장애인골프협회 홍제표 협회장은 “골프를 통하여 세상과 소통하는 친구들의 모임 이라는 모토 아래 발달장애인들의 사회참여 활동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라며 “이번 골프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분들과 참가해주신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당사자들인 발달장애인들과 가족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지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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