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면 마싯Day’ 기념 사진.ⓒ경상북도시각장애인복지관

경상북도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김일근)은 지난 5월 28일(화) ㈜포스코휴먼스(사장·김창학)의 후원으로 '나누면 마싯Day'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나누면 마싯Day’는 지역 내 시각장애인 140여명을 대상으로 ㈜포스코휴먼스 봉사단원들이 배식, 식사도움, 뒷정리까지 후원뿐만 아니라 직접 나눔에도 동참했다.

포스코휴먼스 김복운 파트장은 “매 번 우리들을 반갑게 맞아주시는 시각장애인분들께 맛있는 삼계탕을 대접할 수 있게 되어 기분이 좋다.”며 “지역사회 나눔의 취지가 더 확산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경상북도시각장애인복지관 김일근 관장은 “나눔을 직접 실천해준 포스코휴먼스 직원들에게 감사하고 우리 시각장애인들이 맛있는 점심으로 따뜻한 하루를 보냈을 것이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시각장애인들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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