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장애인단체협의회(회장 맹점수)는 지난 6월 4일 오전 8시 김천시 신음동 이마트 사거리에서 장애인식개선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캠페인은 지체, 시각, 교통, 뇌병변, 신장 5개 장애인단체 임직원 50여명이 모여 김천시에서 전개하는 해피투게더운동과 함께 장애인식을 개선 위한 각 단체의 슬로건을 내걸고 장애인에 대한 잘못된 편견과 인식을 개선하고자 리플렛 및 홍보물을 시민들에게 전달하며 장애인, 비장애인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기 위해 캠페인을 펼쳤다.

맹점수 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장애인의 대한 차별과 편견을 없애고, 장애인 비장애인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더불어 생활하는 모두가 행복한 김천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장애인식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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