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청정기 전달식.ⓒ창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지난 20일(토) 오전, 제39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필리아 봉사단”에서는 창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하여 전달식을 가졌다.

필리아 봉사단은 한 달에 한 번 정기적인 후원과 봉사를 하고자 만들어진 신생 봉사단으로, 제39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창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방문해 공기청정기 3대를 후원했다.

필리아 봉사단은 후원과 더불어 장애오감체험 등 장애인을 이해하기 위한 활동을 진행하였으며, “이번 활동을 통해 장애를 체험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고, 또 지역 장애인복지관에 작게나마 도움의 손길을 전할 수 있어 좋았다.”고 전했다.

“필리아”란, “상대방이 잘 되기를 바라는 순수한 마음, 인간에 대한 사랑”을 의미하는 단어에서 파생된 단어로, 기계시스템공학과 졸업생들이 만든 신생 봉사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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