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음 축제’ 모습.창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지난 19일(금) 제39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창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지역주민과 하나 되는 ‘마음이음 축제’를 진행했다.

오전행사에는 장애체험, 장애인스포츠체험(보치아), 보장구전시 및 체험, 점차체험,수어체험, 장애인리프트차량체험을 창원지역 7개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250명의원아들이 참여하여 장애의 대해 한 걸음 다가가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행사에는 먹거리나눔, 아듬나래 보호작업장 ‘프리마켓’, 핸드드립체험, 공예체험, 카카오플러스친구맺기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로 지역주민300명이 참여하여 복지관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를 통해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이 장애를 체험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고 음식나눔과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진행하여 지역주민과 가까워지는 기회가 되었다.

이중기 창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며,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많은 사람들이 장애의 대한 이해와 관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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