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평등한 영화제 기념사진.ⓒ인천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남녀 모두 가슴의 문을 열고 모두가 평등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하여

인천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회장 정성기는 양성평등문화 확산을 위하여 인천광역시에서 공모한 사업을 지원받아 9월 12일 롯데시네마 인천점에서 제2회 평등한 영화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평소 양성평등과 장애인식개선에 관심이 높았던 인천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과 서연식과장과 인천축협 홍순창조합장이 참석했으며 여러 복지단체장들과 인천시민들을 비롯하여 인천축협주부대학 학생, 연수포돌이봉사단, 인천남고, 광성고 등 참석하여 양성평등에 대한 높은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영화제는 발달장애인 예술단의 축하공연과 ‘생활 속의 양성평등 실현방법’을 주제로 한 토론회와 ‘아이 캔 스피크’ 영화상영 후 롯데백화점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인천경찰청부근에서 거리캠페인으로 진행되어 양성평등에 대한 취지를 많은 인천시민들에게 알렸다.

이 행사에는 인천시에 거주하는 300만 시민 모두를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됐으

며 인천시민의 관심 속에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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