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장애인종합복지관 부설 주간보호센터 이용인들이 31일 목장체험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천안시장애인종합복지관

천안시장애인종합복지관 부설 주간보호센터(이하 주간보호센터)가 지난 7월 31일 천안시 맘맘스 신광목장에서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용인들은 신선한 우유로 만든 치즈를 이용해 피자를 만들고 송아지와 토끼에게 먹이를 주는 체험을 했다. 이후 트랙터를 타고 옥수수밭과 시골 풍경을 구경하기도 했다.

주간보호센터는 “피자만들기, 동물 먹이주기, 트랙터 체험 등 즐길 거리가 풍부했다. 쾌적한 환경의 목장에서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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