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관장 이선덕)은 지난 5월 16일(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커피320(대표 유환식)에서 따뜻한 마음과 사랑이 담긴 미술전시회 ‘만개절정’ 수익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시회는 커피320과 명지대학교 시각디자인 전공(달달한 와사비)이 함께 기획한 것으로, 4월 9일~30일까지 전시 기간 동안 발생한 수익금 중 일부를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에 후원하여 장애인 당사자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본 전시회에 참여한 명지대학교 시각디자인 전공(달달한 와사비)은 총 4명(박지현, 이애리, 이하나, 조승언 등)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참여했다.
명지대학교 시각전공팀 박지현 외 3명의 학생은 “따뜻한 나눔 행사를 실천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는 활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수익금 전달식을 개최한 커피320은 용인역북지구 카페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멋진 분위기와 맛있는 커피 및 디저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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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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