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B코리아는 20일 창원시보호작업센터 카페쉼표를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창원시보호작업센터

GMB코리아(대표이사 변종문)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창원시보호작업센터(센터장 윤수용)를 방문해 보호작업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카페쉼표의 테이블 교체 후원금으로 500만원을 전달했다. 카페쉼표는 지난 2014년 개소하여, 중증장애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카페’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바리스타 교육장’을 운영 중에 있다.

GMB코리아 강종철 이사는 이날 기부금 전달에 이어, 센터를 둘러보면서 “창원시직업재활센터와 창원시보호작업센터의 중증장애인 100명이 인쇄물과 자동차부품을 만들고, 카페를 직접 운영하는 것을 보며 장애인에 대한 편견이 많이 해소되었다.”며, “앞으로 장애인들의 사회통합을 위해 일자리창출에 앞장서는 것은 물론, 센터를 위해 지속적인 자원봉사와 후원을 약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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