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장애인재활협회(회장 조병만)는 전라남도의 지원으로 ‘2018 중증장애인 사회적응 체험활동(일명 중증장애인 세상 보여주기) 일환으로 3/8(목)~3/10(토) 강원도 일대를 관광하고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개막식’에 참여한다.

이번 행사 참가 장애인은 전라남도내 18개 장애인복지관 및 시·군의 읍면동사무소에 추천 의뢰하여 선착순 확정했다.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이라는 행사 특성 상 참가 신청자는 150여명에 달했으나 예산상의 제약으로 다 함께 참여시키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으며 특히, 이번 행사에는 강원도장애인재활협회와 나주시의 후원으로 전라남도내 중증장애인들에게 특별한 사회적응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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