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적용 프로그램 ‘복지구구단(9gudan)과정’ 文(문)구단 워크숍을 가졌다.ⓒ전라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

전라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일범)은 지난 19일(금)~20일(토) 신안비치호텔에서 전남지역 장애인복지관 종사자 실천향상을 위한 인문학 적용 프로그램 ‘복지구구단(9gudan)과정’ 文(문)구단 워크숍을 실시했다.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고 한국장애인복지관 전남협회와 공동으로 주관한 교육은 16개 장애인복지관 종사자들이 참여하여 문학이 주는 소통과 치유기능을 통해 사회복지실천 현장에서의 가지와 윤리를 재정립하고자 마련됐다.

복지관관계자는 “창의적이고 발전적인 인재를 얻고 결과를 얻으려는 기업과 사회가 다시금 인문학에 주목하고 있는 만큼 사회복지사들도 인문학을 통한 자기성찰과 소통의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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