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바자회 모습.ⓒ제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대원대학교 간호학과 김명선외 3명(전가영,지해민,심소현)은 제천지역의 장애인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 싶어 뜻이 맞는 교우들과 작은 바자회를 열어 판매된 수익금과 도서를 제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센터장 최은희)에 대원대학교 학생회장과 동행 방문하여 전달했다.

아울러 금번 센터에 방문한 학생들은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 제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장애인식관련 삼행시 짓기 / 손편지쓰기)에 함께 동참하여 자원봉사로 활동한 바 있다.

학생들은 “앞으로 공부도 열심히 하면서 시간 나는 대로 봉사도하고 지속적으로 장애인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밑바탕이 되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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