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렐레 음악활동 모습.ⓒ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종합복지관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윤보철)은 지난 4일(토)에 강병국 우크렐레 강사님을 모시고 비장애 형제자매 12명과 함께 ‘스마일 패밀리-음악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우크렐레를 이용한 음악활동 수업은 조개껍질묶어, 작은별, 나비야, 에델바이스 등의 노래연주가 이루어졌다.

스마일패밀리 음악활동 프로그램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지원하는 스마일패밀리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비장애 형제자매 아동의 자존감 향상 및 정서적 지지체계 형성을 위해 실시되고 있다. 음악활동 프로그램은 작년 9월부터 실시됐으며, 올해 2차적 진행으로 4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후 나눔공연을 통해 그동안에 연습한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스마일 패밀리 사업은 올해 5월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이 밖에 심리운동, 힐링여행, 나눔공연 및 형제캠프 등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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