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전윤주)과 한국철도공사 전북본부 익산기관차승무사업소(소장 김연수)는 5월 26일(목)에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두 기관이 익산지역의 사회공헌활동에 있어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통하여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 그리고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이날 협약식을 통해 관내 탁구교실 프로그램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한국철도공사 전북본부 익산기관차승무사업소 김연수 소장은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통해 사회복지를 이해하고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으며, 익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 전윤주 관장은 “승무사업소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감사하며 앞으로 공동체로서의 긴밀한 협력 및 유대강화를 통해 행복과 사랑을 나누는 함께하는 희망복지관을 건설하자”라고 말했다.

출처: 익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063-837-7300)

※본 기사는 해당기관의 보도자료임을 밝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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