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2일차에 인천선수단은 금8 은 9 동 10 개를 추가해 현재 금20 은14 동14 총 48개 로 (17:40분 기준/자체 파악) 종합순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최종 순위는 홈페이지 참조)

어제에 이어 육상트랙의 김영현(남, 청각, 성동학교)선수와, 김재현(남,지적, 진산초)선수, 조영균(남, 청각, 성동학교)선수가 남자 200m에서 금 1개씩을 추가해 2관왕에 올랐으며, 수영의 차건우(남, 지적, 연학초)선수는 자유형 50m에서 첫 금메달을 획득하고 내일도 접영 50m에서 금메달이 유력하다.

이외 8강전을 치른 축구는 울산과의 경기에서 5:0으로 승리하여 내일 오전 10시 경상북도와 준결승 진출을 위한 경기를 치르며 접전이 예상된다. 농구에서는 부산과의 경기에서 19:6으로 승리하여 내일 서울과 경북의 결과에서 승리한 팀과 4강전을 치르게 되는데 서울은 16개 시도중 최강팀이다.

내일도 여전히 육상에서는 윤영선, 김수연 선수(400m), 고은아 선수(멀리뛰기), 김종규 선수(창던지기) 등의 메달 추가 획득으로 효자종목으로 거듭날 것으로 전망하며, 수영의 차건우 외 e-스포츠 의 신현수, 김이연 선수가 슬러거에서 금메달을, 역도에서 김아정 선수가 70kg에서 금메달을, 실내조정에서는 이진숙(지적, 500m)선수의 금메달이 유력시 되나 그 외 세부종목에서 16개시도 접전이 예상된다.

인천은 당초 종합3위 목표로 출전! 아직까지 좋은 성적을 유지하고 있으나, 내일 경기결과에 따라 목표달성에 청신호가 밝혀질지 판가름 난다.

출처: 인천광역시장애인체육회 (032-571-0564, 0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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