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쿠리섬 정화활동 장면.

경상남도사회복지협의회(이승창 회장) 자원봉사관리본부 1004봉사단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환경과 사람들’회원들은 지난 5월 22일 창원시 진해구 명동소재 무인도 소쿠리섬을 찾아 해양쓰레기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에는 환경과 사람들 50명의 회원들이 참여하여 진해구 웅천동 괴정 선착장 주변 낚시쓰레기 정화활동 후 배를 타고 이동하여 무인도 소쿠리섬 주변의 바다쓰레기도 정화활동을 했다.

환경과 사람들’회원들은 “더운날씨에 야외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하지만 많은 음식들을 준비해 와서 가족들과 맛있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은 좋으나 먹고 난 음식쓰레기들을 구석진 곳에 버리고 방치해 두는 사람들이 많다.”고 전했으며, 정상철(환경과 사람들) 대표는 “쓰레기 다시 가져가기는 다시 찾고 싶은 진해, 깨끗한 바다를 만드는 기본으로 타인을 위한 배려가 꼭 필요하다”며 앞으로 녹색환경을 보전하고 지속시키기 위한 환경지킴이 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

1004지역사회봉사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환경과 사람들’은 환경지킴이 활동이외에 지역아동센터 저소득 아동들을 위한 문화체험 활동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출처: 경상남도사회복지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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