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성산동(성미산 인근)을 중심으로 지역공동체가 활성화 되어 있어 매년 “성미산 마을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마포구장애인자립생활센터(이하 “본 센터”)는 2007년 성미산마을 축제에서 공동체 라디오방송 마포FM에서 진행하던 장애인방송 프로그램 “함께 쓰는 희망노트 공개방송”, “장애인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노래자랑”을 개최하여 약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축제를 치룬 것을 시작으로 인식개선을 위한 여러 가지 프로그램으로 참여하고 있다.

본 센터는 올 해(2011년) 열리는 성미산 마을축제에서 유니버설디자인(모든 사람이 이용 가능한) 전시회를 28, 29일 양일간에 걸쳐 진행하며, 장애인, 비장애인을 대상으로 장기대회(28일)를 개최할 예정이다.

유니버설디자인 전시회를 통해 함께 사는 사회가 어떤 것인가를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며, 장기대국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자웅을 겨루어 볼 수 있도록 한다. 이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 및 장애인이 지역주민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출처: 마포구장애인자립생활센터(02-337-6150)

※본 기사는 해당기관의 보도자료임을 밝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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