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가장애인을 모시고 외식을 하고 있다.

횡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승규)은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하여 지역에 거주하는 재가장애인을 모시고 외식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들어 지금까지 향토추어탕(횡성읍), 황가네밥상(둔내면), 경북식당(강림면), 가마솥식당(안흥면)의 후원으로 총4회를 진행하였고, 24일 마지막으로 횡성읍에 위치한 차이원식당(횡성읍)에서 재가장애인 20여명을 모시고 외식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외식 프로그램을 담당한 지역복지팀은 올해 초부터 각 읍,면을 다니며 식당을 섭외하였고 "경기도 어려운 요즘같은 시기에 재가장애인을 위해 식사를 제공해주신 5개소의 식당 사장님들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였다.

내년엔 더 많은 복지관 재가장애인들이 외식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자원을 발굴하고 연계하여, 지역사회의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게 더욱 발로 뛰는 복지관이 되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한다.

출처: 횡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 (033-345-7341)

※본 기사는 해당기관의 보도자료임을 밝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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