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월 19일 서울 교육연수원에서 열린 국제라이온스협회 354복합지구 제35회 연차대회 겸 대의원총회에서 라이온스 총재협의회 김을곤 총재로부터 개인으로서는 최대의 상인 최우수 자원봉사 상을 수상했다.

김진옥 위원장은 현재 안산 라이온스클럽 회장으로서 전국게이트볼연합회장을 맡고 있으며, 오는 10월 17일부터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되는 ‘제2회 세계장애여성대회 조직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 지난해 12월 1일 DEA CAA(미연방마약단속국 국제자문위원회) 한국지부장으로 임명, 장애여성들을 마약 전문상담원으로 양성하기 위해 장애여성단체인 (사)내일을여는멋진여성과 함께 오는 5월 31일 국회에서 ‘글로벌 환경과 마약범람, 한국은 안전한가!’라는 주제로 'DEA초청 강연회‘를 연다.

김진옥 위원장은 “장애여성들이 꿈과 희망을 갖는 것이 가장 훌륭한 역량강화.”라며 “제2회 세계장애여성대회 성공적 개최와 이를 통해 저개발국 장애여성의 자립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세계장애여성 국제연대기금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출처: 내일을여는멋진여성 (02-761-7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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