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교육을 받을 기회가 적은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한 문화소외지역 과학교육지원사업 ‘한화로미래로 과학나라’가 4월 29일은 (주)한화(대표이사 남영선)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이사장 송자), 대표 협력기관 신사종합사회복지관(부장 홍성일)이 모여 협약을 체결했다.

(주)한화는 저소득층 과학인재를 전문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1억 3,000만원을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에 기부하였다. 문화소외지역 과학교육지원사업 ‘한화로미래로 과학나라’는 이화창의교육센터(이화여자대학교)와 협력하여 발한 전문 과학교육 커리큘럼을 이용, 20회기의 기초과학교육과 실험활동, 과학관련 견학 및 체험활동을 통해 1년간 아동들이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연간 1,400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주)한화 7개 사업장과 복지기관이 1:1연계되어 진행된다.

또, (주)한화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우수 인재풀을 활용해 전문적 지식과 재능을 나눌 수 있도록 협약을 체결하고 월2회 교육활동과 현장 견학․체험활동의 멘토역할을 맡아 과학에 대한 친밀함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에 앞서 4월 21일 ‘과학의 날’을 맞이해 협력기관 실무자 워크숍을 진행하였고 워크숍에 참여한 관계자는 “한화로미래로 과학나라를 통해 최근 일어나고 있는 이공계 기피현상이 완화되고 지원을 받은 아동이 성장하여 지역의 과학인재로 책임을 다하는 모습을 기대해 본다.” 고 말했다.

출처: 아이들과미래(02-843-8478)

※본 기사는 해당기관의 보도자료임을 밝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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