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복지원 후원금 전달.

전라북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차종선)와 전북사회공헌정보센터는 최근 물가상승으로 가정의 경제적 어려움이 따르는 가운데 하절기를 맞아 새로운 교복을 구입해야 하는 우리주위의 저소득, 소외계층의 자녀들을 위해 「New Start! 교복(하복)지원사업」 진행하였다.

이에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단장 조인현)이 4월 27일(수) 본 협의회에 36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여 군산, 김제, 부안지역 중ㆍ고등학교 학생 40여명에게 새 교복을 선물했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그동안 입었던 무거운 교복을 벗고 새로운 교복을 구입해야 하지만 경제 사정이 좋지 않아 교복 구입이 어려운 학부모와 학생들에겐 마음고생을 하는 시기에 어려운 이웃, 자라는 학생들의 마음에 작은 기쁨을 준 것.

이번 사업으로 저소득가정의 부담을 덜어 줄 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정서적 소외감을 해소해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며, 사회공헌기업들의 참여를 이끌어내 사회적 연대감을 조성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낳은 것으로 보인다.

본 협의회에서 처음으로 진행된 교복(하복)지원사업에는 한국수력원자력(주)무주양수발전소가 함께 참여 무주지역 중학생들에게도 교복을 선물했다.

출처: 전라북도사회복지협의회(063-224-18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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