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성공스님)에서는 4월 24일(일) 남강마라톤대회에 출전하여 장애인식캠페인을 펼쳤다.

이는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인식을 개선시키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고자 실시하였다.

이날은 척수장애인, 국제대학교 자원봉사자, 복지관직원 총 7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현수막과 깃발, 피켓은 물론 풍선을 이용하여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경남척수장애인협회 진주시지회장(최재호-지체장애 1급)은 “달리는 방법은 다르지만 하나의 목표를 향해 함께 달리면서 응원하고 격려하면서 결승점을 통과하였다.”라고 전했고, 아울러 “앞으로도 조금의 차이는 있지만 차별이 없는 이번 대회처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대회가 많이 열렸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은 경남일보의 후원으로 캠페인을 실시한 모든 인원이 무료로 참가할 수 있었다.

출처: 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055-763-6677)

※본 기사는 해당기관의 보도자료임을 밝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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