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는 장애인의 사회참여활동 활성화, 자립생활지원 및 장애인단체 육성을 위해 『2011년 사회복지기금(장애인복지계정)지원사업』진행해 오고 있다.

한울지역정신건강센터는 2011년 사회복지기금지원사업에 선정되어 2011년 3월~11월까지 “장애인의 삶, 글로 말하다.” 「함께가는 작가의 길」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 거주자 이면서 문학에 관심이 있는 등록장애인이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수필반과 시․시조반 중에 관심있는 문학교실을 선택하여 참여할 수 있다.

현 백미문학 고문이신 박상주 작가와 현 ≪불교문예≫주간이신 공광규 시인이 직접 수필반과 시․시조반을 운영하며 매주 토요일 10시에 진행이 된다. 문학교실 이외에도 글감을 찾기위한 외부활동과 문학초청강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3월 12일부터 개강하여 문학교실을 진행해오고 있다. 문학에 관심이 있는 등록장애인이라면 지금이라도 신청 가능하다. 신청자는 수시모집 중이다.

출처: 한울지역정신건강센터 (02-877-9964)

※본 기사는 해당기관의 보도자료임을 밝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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