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한명섭)는 지난 9월 인천장애인체육회의 지원을 받아 장애청소년 방과 후 헬스교실 ‘튼튼 해내기’를 진행, 12월 28일 “튼튼 해내기 선발대회”를 실시한다.

“튼튼 해내기”는 장애청소년이 방과 후 생활체육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체력증진을 통한 긴장완화 및 건강한 생활문화를 형성하는데 목적을 두어 인천장애인체육회의 지원을 받아 전문트레이너를 연계해 개별 맞춤 운동식으로 진행하고 있어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이번 “튼튼 해내기 선발대회”는 지난 활동들을 뒤돌아보고 체성분 검사, 근력테스트, 유연성 테스트 등을 통해 가장 열심히 활동에 참여하여 변화를 이끌어 낸 참가자를 격려하고 지지해 계속해서 생활체육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고자 오는 12월 28일 DDS 휘트니스(동춘동 소재)에서 열린다.

한명섭 과장은 “올 해 뿐 아니라 꾸준한 지역자원과의 연계를 통해 더 나은 환경에서 장애청소년들이 생활체육을 접하도록 하여 집단 내 타인과의 상호작용을 높이고 지역사회 시설 이용기술 및 적절한 사회적 행동을 습득, 건강한 신체활동을 높여 나아가서는 비장애청소년들과의 자연스러운 사회통합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인천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032-833-3051)

※본 기사는 해당기관의 보도자료임을 밝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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