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만성중학교에서 장애 비장애 학생들이 통합체육수업을 하고 있다.

인천광역시장애인체육회는 학교 현장에서 통합체육교육을 통하여 장애인의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관내 중, 고등학교에서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함께하는 통합체육수업을 실시했다.

올해 마지막으로 12월 13일부터 14일까지 만성중학교에서 실시된 통합체육 수업에는 특수학급 학생과 비장애인학생 180여명이 참여했다.

본 수업은 일선 학교에서 장애인체육종목을 소개하고 어울림 체육을 함으로써 현장감 있고 심도 있는 체육수업을 하고자하는데 그 목적이 있고,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함께 체육활동을 통해서 장애인의 대한 인식을 변화시키고, 장애인체육의 저변확대를 위해서 기획되었다.

출처 : 인천광역시장애인체육회(032-571-0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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