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아동 무용교실의 한 장면.

남해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백상엽)은 12월 1일 오후 5시 30분 '장애아동 무용교실 발표회'를 가졌다.

장애아동 무용교실은 사회문화예술 강사 지원사업으로 장애아동의 잔존 능력개발과 아울러 장애아동의 재활활동의 도움을 주기위하여 지난 3월부터 매주 1회씩 실시되었다.

3월부터 장애아동의 재활을 돕기 위하여 초등학생 재학 중의 장애아동 7명을 대상으로 실시 되었으며, 대근육과 소근육을 활용한 무용 수업 실시 및 연극관람 등의 외부활동을 통한 자신감 표출 및 자존감 향상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남해장애인종합복지관 담당자 양소정 사회복지사는 아이들과 함께 어울려 작품을 구성하면서 장애아동들의 소극적이였던 아동들의 자신감 표출을 증대하게 되었으며 또한 단체소속감과 협동심을 기르게 되었다고 전했다.

출처 : 남해장애인종합복지관(055-862-0012)

※본 기사는 해당기관의 보도자료임을 밝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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