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우리교회복지재단(이사장 이찬수)은 장애인복지 발전을 위한 특강과 세미나를 12월 18일(토) 분당노인복지관 강당에서 개최한다.

전문성을 가지고 지역사회와 이웃을 돌보고 섬기고자 설립한 분당우리교회복지재단이 창립 5주년을 맞이하여 보다 발전적인 복지사업 추진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장애인복지 분야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하게 되었다.

분당우리교회 복지재단은 그동안 복지시설수탁 운영, 다문화가정센터 운영, 아동결연, 청소년 장학사업과 학습지원, 지역복지프로그램 운영, 동네 쉼터 조성, 주민과 함께하는 행사 등 수많은 일들을 해왔다. 특히 성남지역에는 3만5천여명의 장애인들이 살아가고 있는데, 이들을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복지적 접근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이번 세미나를 준비하였다.

이번 세미나에는 임성만 장애인복지시설협회장이 “우리나라 장애인복지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며, 이준우 강남대학교 사회복지전문대학원장이 “성남지역 장애인복지 발전을 위한 기독교 복지재단의 역할”이라는 주제 발표가 실시된다. 토론은 성남시와 의회 및 성남시 장애인단체와 시설의 복지 전문가들에 의해 다양한 논의가 진행될 계획이다.

세미나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사람은 사전 접수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에 한하여 자료집이 제공된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장애인복지에 대한 관심과 보다 발전적인 장애인복지 서비스제공을 위한 바람직한 대안이 제시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출처 : 분당우리교회 복지재단(031-701-5377)

※본 기사는 해당기관의 보도자료임을 밝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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