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1. 3(화) 본회 사무처장과 직원, 시 담당공무원, 배드민턴협회 부회장 등 10여명은 제10회 광저우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 국가대표로 선발 된 인천선수단의 훈련현장인 이천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을 방문하여 선수들을 격려하고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번 격려방문은 인천장애인체육의 소속감과 자부심을 고취시키는 한편 종목별 국가대표 훈련시스템을 견학하여 본회 직원들의 견문을 넓히는 계기가 되었다.

본회 사무처장은 인천의 자랑이자 대한민국의 자랑인 선수들인 만큼 땀흘려 열심히 연습하고 최선을 다해 이번 대회에서 꼭 좋은 성적을 내고 돌아오길 바란다고 했다.

제10회 광저우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는 45여개국 선수3,000명 임원2,000여명을 포함 5,000여명이 양궁, 육상 등 18개 종목 19개 경기종목에서 설전을 펼치며 대한민국은 198명의 선수와 102명의 임원 등 총 300여명이 전 종목에 참가하여 ‘종합3위’를 목표로 참가한다.

We Cheer, We Share, We Win(우리는 환오하고, 함께하고, 승리한다) 대회슬로건 아래 인천장애인체육회 소속 선수들도 이번 대회에 33명의 선수와 감독, 코치진이 대거 출전한다.

현재 이천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에는 인천장애인체육 배드민턴, 골볼, 역도, 보치아의 19명의 선수들이 입촌하여 훈련하고 있다. 그 외 탁구 등은 타 장소에서 훈련 중이다.

출처 : 인천광역시장애인체육회(032)571-0564)

※본 기사는 해당기관의 보도자료임을 밝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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