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군에 가고 싶습니다~~!!

위 내용은 예전에 나왔던 공익광고의 한 카피가 아닙니다. 정말 군에 가기를 희망지만 갈 수 없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병역면제를 받기위해 연예인들은 자신의 몸에 자해를 하고, 고위공직자․정치인은 자식을 보내지 않기 위해 온갖 방법을 동원하는 군대!!

그곳을 가고 싶다고 보내달라고 외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국민의 4대 의무라는 말이 나올 때면 늘 죄인이되고, 군대 이야기만 나오면 늘 그냥 듣기만 하던 사람들이 있습니다.

중증 시각장애인!! 바로 그들입니다.

그들이 나라의 부름을 받고 1박 2일이지만 대한민국 해병대의 체험을 위해 입대를 합니다. 그들은 군복을 입고 목이 터지라 군가를 부르며 행군을 합니다. 또 PT체조와, 유격훈련을 하며 끈끈한 동지애를 느끼고, 사격훈련과 장갑차도 승선합니다.

짧다면 짧은 시간이지만 그들은 이제 대한민국의 떳떳한 국민으로, 나라의 소중함을 한층 더 깊이 새기는 사람으로 다시 태어 날 것입니다.

그리고 세상에 외칠 것 입니다.

나도 군에 갔다 왔다~~라고!!

◎ 행사명: “중증 시각장애인 해병대 병영체험”

◎ 일 시: 2010년 10월 21일(목) 12:00~ 10월 22일(금) 16:00

◎ 장 소: 해병대 제2사단(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성동리 산 37번지)

◎ 참가자: 중증 시각장애인 40명

◎ 주 최: (사) 한국시각장애인선교연합회

◎ 후 원: 병역의무미필정치인근절대책협의회(상임회장 김흔중 목사)

한국예비역기독해병선교회중앙회(회장 박환인 장로)

대전맹학교

한국시각장애인 선교연합회는 앞으로도 매년 병영체험 행사를 진행 할 예정이다.

출처 : 한국시각장애인선교연합회(02)736-3000

※본 기사는 해당기관의 보도자료임을 밝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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