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영광학교(교장 이예숙, 경북 영천시 북안면 소재) 무지개예술단 ‘ZEBRA-Z 난타팀’과 ‘하늘빛 중창단’이 10월 18일(월)부터 10월 22일(금)까지 서울특별시 목동방송회관에서 열리는 ‘2010년 제11회 장애인영화제’에 9명의 학생과 3명의 교사가 참가하여 개막식과 폐막식 무대에서 멋진 초청공연을 선보인다.

‘제11회 장애인영화제’는 장애인 비장애인을 넘어선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함께 영화를 즐기는 비영리 영화제로 (사)한국농아인협회, (사)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사)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사)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 (사)한국지적장애인복지협회에서 주최하고, ‘장애인 영화제 조직위원회’에서 주관하며 ‘영화진흥위원회’가 후원을 하는 행사이다.

18일(월) 개막식을 시작으로 영화제 출품작과 국내개봉작, 초청작 등의 영화가 상영된다. 또한 사전행사로 식전공연, 문화공연과 배우인사 및 감독과의 대화 등이 예정되어 있고, 부대행사로 팬과의 대화, 감독과의 대화, 비장애인의 장애체험, 연예인 초청경기 등이 열린다.

출처 : 경북영광학교(054-331-6501)

※본 기사는 해당기관의 보도자료임을 밝혀드립니다.

저작권자 © 에이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