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장애인체육관에서 2010년 10월 2일(토) 2010 인천광역시장애인배드민턴생활체육대회가 개최가 되었다. 이번 대회는 인천장애인체육회에서 주최, 인천광역시장애인배드민턴협회 주관하였고, 인천광역시에서 후원하였다.

이번 대회를 통해 장애인배드민턴 생활체육 활성화를 도모하고, 여성장애인들이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 본 대회가 개최 되었다.

또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유도하고 장애인배드민턴 발전을 위해서 적극적인 홍보로 장애인생활체육배드민턴 인구를 증가시키기 위해서 노력하였다.

본 대회에서는 100여명(참가자 70명, 자원봉사자 및 운영요원 30명) 모여서 장애인생활체육배드민턴대회를 참여하였다. 박순남(인천광역시의원), 조병호(장애인생활신문사 사장), 남궁병규(인천장애인배드민턴협회 수석 부회장), 권기학(부평장애인복지관장)이 오셔서 본 대회를 축하해주고 격려해주셨다.

이날 참석하신 박순남(인천광역시의원)께서는 재가 장애인들에게 체육활동을 할 수 있게 용기를 주고 도와주어야 하며, 생활체육을 통해서 장애인들이 사회생활을 좀 더 잘 할 수 있고 자존감을 고취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씀하셨다.

본 대회 결과는 휠체어 혼합 4인조(BMW 남․여) 부분에서는 최준건, 이애경, 문경신, 임대성 조가 1등을 차지했으며, 그 뒤를 이어서 박운수, 심재용, 한관석, 이연우 조가 2등을 차지하였다.

휠체어 혼합 2인조(BMST 남․여)부분에서는 노재호, 최종임 조가 1등을 했으며, 양병천, 한유정 조가 2등을 하였다.

지적부분 남․여 통합 복식에서는 최성민, 고선미 조가 1등을 하였고, 최대한, 이상준 조가 그 뒤를 이었다.

출처 : 인천광역시 장애인체육회(032)571-0564

※본 콘텐츠는 해당기관의 보도자료임을 밝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