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이 지난 10월 30일 지역의 위기가정 긴급지원 기금 마련을 위해 ‘제6회 서대문 삼·겹·살 바자회’를 진행했다.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문동팔)이 지난 10월 30일 지역의 위기가정 긴급지원 기금 마련을 위해 ‘제6회 서대문 삼·겹·살 바자회’를 개최했다.

바자회는 세 가지(한결같은, 어울림, 감동)를 모아 겹겹이 두터운 복지관이 돼 살기 좋은 서대문구의 장애인 복지환경을 만들기 위해 ‘삼·겹·살 바자회’라는 이름으로 진행됐다.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 기업에서 후원한 물품과 이용자와 이웃이 함께 만든 물품, 직원의 애장품 등이 판매됐으며 코로나19 감염수칙을 준수해 먹거리 부스는 운영하지 않았다.

문동팔 관장은 “이용자, 지역주민 및 네트워크 기관의 많은 관심과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으며 어려운 시기에 온정의 손길을 나눠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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