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정상백씨의 겨울바다 여행

<여행내용>

- 오늘 여행의 주인공은 가진 44살 지적장애를 가진 정상백씨이다. 네식구가 다함께 겨울바다를 보기 위해 강원도 고성으로 떠났다. 호수와 바다를 마주하는 천혜의 풍경을 보며 그동안 나누지 가족 간의 대화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몸은 피곤했지만 행복해하는 정상백씨를 보며 가족 모두 지친 기색이 없었다고 한다. 초록여행 덕분에 10년 만에 떠난 가족여행이기에 평생 잊을 수 없는 소중한 추억이 되었다고 한다. - 네식구가 함께 강원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가슴 깊이 느끼며 다음 여행을 기약 했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정상백씨의 아버지는 전국의 수많은 가족들이 초록여행을 통해서 좋은 추억 남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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