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이수정씨와 세하의 집 식구들의 행복한 대전여행

<여행내용>

-오늘 여행의 주인공은 충북제천에 있는 장애인거주시설인 ‘세하의 집’에 거주 중인 30대 초반의 지적장애인 이수정씨이다. 20년 동안 함께 세하의 집에서 지내고 있는 가족 같은 식구들과 항상 마음만 먹었던 대전으로 여행을 시작했다.

-제천에서 대전까지 기차여행도 하고 대전에 도착해서는 초록여행 차를 이용하여 여행을 시작했다. 평소 이수정씨는 농촌체험을 하고 싶어 했는데 이번 기회에 각종 농촌체험을 하며 자연과 함께하는 소중한 추억을 남기니 얼굴에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고 한다.

-이번 여행을 다녀온 후에 이수정씨의 얼굴 표정이 더 밝아졌다. 이번 여행을 함께한 세하의집 식구인 박수미씨와 평소 사이가 좋지 못했지만 초록여행은 얼어붙은 두 사람의 관계를 눈 녹듯 녹여주는 따뜻한 여행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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