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국장애인위원회(위원장 문상필)가 지난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21대 총선 승리와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장애인 당원의 단합된 힘을 보여줄 때라고 밝혔다.

비례대표 선정 과정 중 당내 시스템(장애인 인재영입)에 대한 아쉬움을 뒤로하고, 오랜 기간 당에 헌신하며 장애인 정책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장애인 당원과 영입 인사의 단합으로 원팀이 되어 총선 승리를 위해 노력해야 할 때라는 것.

또한, 전국장애인위원회는 지난 14일 제2차 중앙위원회 비례대표국회의원 추천을 통해 1번으로 배정된 최혜영 교수에게 범장애계의 숙원과 전국장애인위원회가 추진해온 장애인 정책들이 현실화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문상필 위원장은 “제21대 총선은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정권 재창출을 위한 중요한 선거이다”면서 “더불어민주당 장애인 당원들의 아쉬움을 접어두고 당의 총선 승리를 위해 한마음으로 노력해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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