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동시지방선거 경기도의원선거 민주당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한 임득선(안산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후보가 간발의 차로 낙선했다.

임 후보는 비례대표 순번 6번을 받았으나 민주당 비례대표는 순번 5번까지만 당선됐다.

한나라당 비례대표 순번 12번을 받은 백세균 경기도장애인정보화협회장도 낙선했다. 결국 경기도의원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한 장애인관련 후보자 전원이 낙선한 것.

다음은 경기도의원 비례대표 당선자 전체 명단.

▲이라(한.33.여.회사원)

▲박남식(한.53.한국노총경기지역본부장)

▲민경원(한.45.여.정당인)

▲김진춘(한.70.무직)

▲심숙보(한.57.여.약사)

▲장호철(한.51.도의원)

▲이삼순(민.47.여.정당인)

▲이상기(민.48.정당인)

▲천영미(민.44.여.경기도보육시설연합회 사무국장)

▲장현국(민.47.회사원)

▲홍정석(민.45.여.회사원)

▲유미경(참.43.여.학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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